|
드디어 뵙게 되네요~ ^^
너무 반갑습니다.
전화로만 주문받고 어떤분일까 궁금했는데,
사진으로 뵈니 목소리 만큼이나 정말 고우시네요~
그리고 한복선택을 참 잘하셨어요.
어쩜~ 너무 너무 잘어울리세요~
키가 상당히 크신 편이라,
팔길이며 치마 기장이며 신경 많이 써서 준비하긴했지만
제가 뵙지 못하고 물건을 준비해서
조금 걱정은 했거든요.^^
다행히 너무 잘 어울리셔
사실 사진보면서 괜히 제가 흐믓하고
또 뿌듯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참,반납때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추석 앞이라
택배보내시기 힘드셨을텐데,
저희 생각하셔서
더 애쓰신거죠?
정말 더 더욱 감사드려요.
언젠가 또 좋은일이 있으실때
그땐 꼭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