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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죽전점 사장님..!!!!
금욜날 저희 엄마랑 아가들이랑 저녁 늦게 찾아갔던........
기억하시죠~???
죽전에 처음 가보는거라 길두 몰라서 전화두 계속 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아가들하구 오느랴 고생하셨다구 오히려 저희를 배려해주시던....
너무너무 감동이었땁니다...
마땅한 한복이 없어서 고민고민끝에..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신 예쁜 한복...
거기다 팔기장 수선까지 꼼꼼히 해주시고...
너무너무 꼼꼼하게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고...
결혼식가서두 한복 이뿌다구 어디서 맞춘거냐구 대박한번 빵~ 터졌습니다.. ㅎㅎ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 다 적어야할지 벅찰 정도예여...
정말 고맙구 감사해요~~!!!
물론 이 한마디루 그날 받은 감동과 고마움을 다 표현하지 못하겠네요.. ^^*
다음에 한복이 필요할땐 꼭 황금바늘 죽전점을 찾으렵니당..
글구 주변에두 많이많이 홍보해드릴께요...
사장님의 온화한 미소가 아직까지 가슴에 남네요..
참~!!
한복은 받으셨죠??
택배아저씨에게 조심해서 잘 전달해달라구 몇번씩 강조하긴 했는데... ^^;;
4월인데두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네여...
혹시 지나갈 기회있음.. 그날 아가꺼 빼앗아 먹었던 과자 사들구 들릴께요..!!
사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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