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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9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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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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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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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황금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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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글올린후..
십여년전 결혼 폐백때 딱한번 입고 보관중이던 짙은 청녹색 저고리에 적색 치마를 입고
그위에 황금바늘의 모피 배자와 토시를 했습니다.
행사 당일 햇살은 좋았지만 추웠습니다.
하지만 배자와 토시 덕에 추운줄 모르고 행사를 치뤘습니다.
황금바늘 첨 개장했을때 신랑 한복을 대여했던 경험이 있었고 가격은 비쌌지만 만족했던
기억에 다시 찾은 황금 바늘이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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