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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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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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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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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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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 신혼산림하느라 바쁘겠네요
사진속에서 환하게 웃는 신랑 신부 모습보니
항상 감사한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선합니다.
양가어머님 잘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시어머님 건강은 다 회복하셨는지요.
걱정이 되면서도 안부 전화한번 못 드렸네요
대신 전해주세요.
그리고 어머님 치마 수선할것도 있는데 서울에 오시면
꼭 다녀가세요
황금바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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