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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6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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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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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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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민희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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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날때부터 사랑스런 신부님
맑은 눈을 보며 행복해 했던 신랑님도 기억이 나네요
한복의 색을 보며 설레임을 감추진 못하고 좋아하고 감사함을 내비치는 것을 보고
분명 큰 사명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몇일전 목사님이 되셧다는 소식에
"역시구나" 이젠 제가 감탄을 보냅니다.
한복을 좋아한만큼 그이상의 사랑을 전파하는 귀한 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금바늘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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