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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예비 신랑.신부인 동생 데리고 웨딩포토 찍고 왔답니당^^
혼자보기에 넘 아까운 이쁜 사진이라 함 올려봅니다 ^0^
어제 스튜디오에서 총 4팀의 예비 신랑.신부가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한복씬에서 곱디 고운 한복입고 짠~ 하고 출현하니까
모든 시선이 동생에게로 ㅎㅎㅎㅎ
한복이 잘 어울리는 동생둔 언니로서
한없이 뿌듯~ 했던 하루였답니다
당의 한복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이뿌던지
다들 어디서 한복 맞춘거냐고 묻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바빴답니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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