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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예식이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저는 전통혼례로 식을 진행하기에...저에게는 한복이 곧 웨딩드레스와도 같은옷입니다.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웨딩드레스에대한 환상이있듯 저또한 그렇기에...한복은 좋은곳에서 하고싶어 인터넷을뒤져서 황금바늘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이트로볼때는 화려하고 너무 너무 예뻐서 웬만한 한복가격의 몇배정도되는곳이었찌만 후회하지않을것같은기분으로 [이대본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물론 신랑될사람과 그리고 도련님과함께 갔습니다.
처음부터 현관옆 의자에서 대기하라고하더군요..
적어도 차라도 대접하는 예의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군요...
그저 기다리라고만한뒤 사라져버린뒤 한참이 지난뒤에야 2층으로 올라가라고하더군요
2층에서 간단하게 어떤의도로 입을지를 여쭤보신뒤 사진들을 보여주시더군요
1벌은 제가 고르고 1벌은 상담해주신분이 고른뒤 한복을 입어보았습니다.
화면으로 봤을때와는 많이다른느낌을 받아서...선뜻 고를수가없더군요.
상담해주셨던분도 정장보다 더 고르기 힘든게 한복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색동을 한벌 더 입어본뒤....다시옷을갈아입고나오니 당장골라서 예약하라는말투로
어떤걸로할까요?라고 묻더군요
전 아직 예식까지 한달정도 시간이있으니 조금더 생각해보고 오겠따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그 여자분의 얼굴은 정말 불쾌감 그 자체였습니다
뭐라도 씹어드신얼굴로 얼굴에 안면근육을 못움직이는 주사라도 맞은분처럼
굉장히 기분나쁘다는말투로 "예약할생각이없으셧나보네요?저희는 예약안하는사람은 옷 안입혀드려요"
그럼 맘에 든던 안들던 이집옷은 입으면 바로 100%구입해야하나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분점까지 내시면서 장사가 잘되시보군요?
그분의 직책이 어떻게되시는분인지는모르겠으나...그렇게해서 손님기분을 상하게한뒤
뒤통수에대고는 "부담갖지는마시고 생각해보신뒤오세요"라니요?
얼굴에 똥을 부어놓고 그런말로 황금바늘이란곳을 다시 생각해볼수있을까요?
너무 기분이나빠서 어제 저녁에 잠이오지않을지경이더군요
옷이 아무리 예쁘고 유명하고 자부심이있고 하더라도...
전 고객으로 방문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두벌 또는 세벌입어보고 그날 고르는사람이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강남 어느 드레스샵을가던 그자리에서 고르라고 권하는 분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본점에서 그런식으로 손님에게 대하는지,그런 응대법은 어디에서 권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황금바늘....대단한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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