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부인들께서 한복을 입고 TV에 나오는 모습을 종종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근래로 오면서 점점 줄어든다는 느낌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사실상 한복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양장에게 일상복의 자리를 빼앗긴 뒤로부터

영부인들께서도 한복을 입으시는 횟수가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변화이겠지만 나라를 대표하시는 영부인으로써 가급적 기회가

닿을 때마다 우리의 한복을 입으신 모습을 보여 주시면 한복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1 : 김영삼 전 대통령 영부인 손명순 여사

사진2 :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진3 :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진 출처 : 뉴시스)

사진4 :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영부인 권양숙 여사

사진5 :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영부인 권양숙 여사(사진 출처 : 노컷뉴스)

사진6 : 노무현 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

사진7 : 노무현 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8 :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9 :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10 : 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11 :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대통령 취임식 행사가 다음달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행사에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께서 한복을 착용하셔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부각시켜 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되겠지요. 한 번 기대를 해 봅니다.

TV드라마 한반도에서 대통령(황정민 분) 취임식 장면. 영부인(김정은 분)이 한복을 입은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