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바늘 2008 가을 신상품 한복 촬영

2008년 9월 10일날 맑고 투명한 가을햇살을 받으며 황금바늘 2008 가을 신상품 한복 촬영을 했습니다.

남녀모델, 포토그래퍼 문실장님과 남실장님 그리고 황금바늘 스텝진......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건만 11시가 넘어서야 현장에 도착하여 슈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컷부터 완벽한 작업을 위해 모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 문실장님 덕분에 현장은 사뭇 긴장감이 맴돕니다. 

남녀 모델 모두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준수한 외모 못지 않게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가 만점입니다. 

한 컷, 한 컷 진행이 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진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도도한 그녀입니다. 토지의 서희를 연상시킵니다. 품위있는 한복은 범접치 못할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버선발로 사뿐사뿐 걷는 아름다운 여인네의 모습! 우리 한복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미의 극치입니다.

계속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델을 살펴보는 스텝들......  

촬영이 막바지로 가면서 모델들의 표정은 더 화사해집니다.

이렇게 2008 가을 신상품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황금바늘 홈페이지 상품소개란에  업로드를 할 예정입니다.

http://www.goldhanbok.com

항상 그러하듯이 2008 가을 시즌 한복들도 엄청난 고통 속에서

탄생한 수준높은 디자인들입니다.

저희 황금바늘은 항상 고객님들께 최상의 디자인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가을 시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금바늘 가족